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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이오코리아는 안과 분야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R&D 바이오 기업입니다.
언론보도
아이바이오코리아, 난치성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주식회사 아이바이오코리아 2020-12-02 조회1636
부산백병원 안과 교수인 양재욱 대표가 이끄는 아이바이오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과 분야 유효성 평가 기술을 보유했다.
부산백병원 안과 교수인 양재욱 대표가 이끄는 아이바이오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과 분야 유효성 평가 기술을 보유했다.

아이바이오코리아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안구건조증, 갑상선 안질환 등 안과 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양재욱 아이바이오코리아 대표는 인제대 부산백병원 안과 교수로서 20년 넘는 임상경험과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충족 수요를 채울 수 있고 시장 경쟁력이 높은 안과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AAALAC인증을 받은 자체 전임상 평가시설에 있는 22종의 동물모델과 13종의 세포모델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과 분야 유효성 평가 기술을 보유 중이다. 아이바이오코리아는 단기간에 신뢰성 있는 유효성 평가와 약리기전 규명, 약력학 및 약동학 분석을 완료할 수 있어 효율적인 후보물질 도출과 개발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25% 앓는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주요 파이프라인은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안구건조증 치료제, 녹내장 치료제, 동물용 국소염증 치료제다.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고령자 중 25%가 앓는 질환이다.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규모는 10조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황반변성 치료제인 ‘EB-203’은 안정성과 유효성을 높인 펩타이드 물질로 나노화 기술이 적용됐다. EB-203은 주사제형이 아닌 점안제형으로 개발 중이어서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합성 펩타이드 기반으로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높다.

현재 영장류 동물모델에서 점안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에 관한 자료를 확보했다. 올 하반기에는 비임상 독성시험 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해외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아이바이오코리아는 임상시험이 단계별로 진행되면서 다국적 제약사와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구 건조증 치료제인 ‘EB-111’도 개발하고 있다. 안구 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6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EB-111은 기존 약물이 갖는 부작용인 안구 작열감과 염증 억제 효과 부족 등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후보물질이다. EB-111은 눈물 분비량을 늘려 각막 상피를 보호하고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내년 허가용 비임상 독성 평가를 시작할 예정이다.

녹내장 치료제인 ‘EB-301’은 안압에 의해 손상된 시신경을 보호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EB-301은 기존 안압 하강 치료제와 병 용투여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 다. 현재 안과 질환 전문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물용 국소염증 치료제인 ‘EB-171’은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염증 질환에서 유효성이 입증된 후보물질이다. 반려동물의 외안부 염증에 탁월한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information
대표 양재욱
설립일 2016년 1월 12일
본사 부산시 부산진구 진사로 83번길 81, 인제대 부산백 병원 미래의생명센터 2층
주요사업 안과 질환 신약 연구개발
상장일 미상장
IR 문의 02-430-2882


기사원문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1265811i